A조: 멕시코, 홈에서 제 몫을 하다
멕시코는 아스테카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홈 관중의 응원 속에 A조 1위로 통과했고, 그 기세를 16강까지 이어갔지만 잉글랜드에 2-3으로 패했다.
C조: 브라질 진출, 모로코도 만만치 않았다
브라질은 예상대로 조 1위를 차지했지만, 조직적이고 강한 신체 능력을 앞세운 모로코 역시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. 모로코는 8강까지 올라갔다가 프랑스에 패했다.
D조: 미국에게 특별했던 밤
개최국 미국은 홈 팬들 앞에서 32강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꺾었지만, 16강에서 벨기에에 패하며 여정을 마쳤다.
최대 이변: 독일의 조기 탈락
독일은 32강에서 파라과이와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. 이는 대회 최대 이변 중 하나였다. 반면 프랑스와 스페인은 멀리 나아갔고, 스페인은 7월 19일 우승을 차지했다.